가장 큰 이유는
서울 용산, 동두천 등 전국에
흩어져 있는
주한미군이
여의도 5.5배,
단일기지로는 세계 최대규모이며
동북아 최대규모의 미군기지인
평택 캠프 험프리스(K-6)로
이전하면 평택 미군기지에 2021년까지
4만2,000여명까지 유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동북아에서 육,해,공군 동시 작전이 가능한
유일한 기지이며
주한미군사령부와 유엔사령부
미8군사령부등 첨단장비를 갖춘 주한미군의
핵심 지휘부가 이전 했으며
앞으로
평택에 미군이전이 완료되면
주한미군을 비롯하여
군속이나 가족까지 포함
약 8만5천여명의 인구 유입이 될 전망입니다.
이들 미군중 60% 군무원,컨트렉터
100%는 미군기지 밖에 거주해야 하기 때문에
민간에서 제공하는 주택 공급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로인해
미군 및 군무원들의 주택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평택지역에서는 주한미군과 군무원을
대상으로 한 미군렌탈하우스 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외국인렌탈 사업은
국내내수용 임대투자보다
임대료를 더 받을수 있으며
미군주택과에서
직접 임대료를 지불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투자처로 각광을 받고있기도 하죠~